이너 다운웨어 브랜드 TAION은 '체온'을 의미합니다. 양질의 초 발수 다운과 저항성이 있는 고밀도의 420T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였고 겉감 뒷면에는 AC코팅을 적용 후 조밀하게 직조하여 다운 특유의 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했고 처음과 같은 컨디션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 HEATING SYSTEM : 온도와 습도 조절 기능에 탁월한 다운을 사용하였으며, 다운의 양을 얇게 조절하여 소실되는 체온 조절 능력을 채울 수 있도록 완성되었습니다. ATTACHMENT STYLE : 고습도 환경과 비에도 강함이 특징이며 경쾌한 디자인을 구현해냄으로써 편안한 세련미를 발산하며 브랜드 특유의 차분한 실루엣으로 두꺼운 아우터 안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착용 가능한 디자인을 고집하는 그들의 활발한 행보에서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사려 깊은 세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Kenta Miyamoto 가 전개하는 AIE. Kenta Miyamoto와 Engineered Garments의 수장 Daiki Suzuki 간의 대화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컬렉션의 주제는 영국인, 펑크 및 스케이트 문화의 매쉬업이며, 브릿팝 밴드, 힙합 문화를 기반으로 컬렉션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AïE 의 제품들은 Engineered Garments 및 RANDT와 함께 NYC의 의류 지구에서 제조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는 1999년 뉴욕에서 디자이너 다이키 스즈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옷을 디자인한다기 보다 디테일에 따른 설계도를 그린다 의미로 옷을 만드는 엔지니어드 가먼츠는 군복, 유니폼, 아이비리그패션, 캠핑과 헌팅, 낚시와 같은 아웃도어 웨어에서 그 영감을 취하고 있으며, 1950년대의 아메리칸 빈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AMIACALVA는 수세기 동안 진화하지 않고 살아남은 고대 물고기의 이름입니다. 우리는 그 물고기처럼 외형과 내형, 모두에서 완벽하기를 추구하려 노력합니다. AMIACALVA는 아무런 변태과정이 필요하지 않은 자체로 완벽한 물고기입니다. 토치기 가죽 같은 양질의 재료만을 고집스럽게 사용하고 복잡한 디테일 없이 필요한 요소들만 단순한 디자인안에 담아냅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사용할 수록 점점 발전해가는 것처럼 느끼실 것입니다. 편안하지만 멋스럽고, 신경 안쓴듯 하지만 정돈된 그만의 컬렉션은 부드러운 커팅과 여유로운 라인이 특징이며 최상의 원단과 부자재만을 사용하여 몇차례의 샘플과 시험과정을 거쳐 탄생하며, 모든 생산 과정을 직접 컨트롤하기 위해 소재부터 생산까지 일본산을 고집하고 본인이 만족하지 않는 제품은 만들지 않습니다.

    "축적된 스포츠 공학 기술을 통해, 질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합니다." 아식스의 비전은 우리의 목표이며, 철학과 신념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해 보다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오랜 시간 동안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을 일궈낼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소비자에게 더욱 강한 믿음을 심어주는 세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족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Neat and Proper'라는 슬로건 하에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와 군더더기를 배제하는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그 '미니멀리즘(minimalism)'은 본질적인 기능 및 형태와 직결되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생활에 불필요한 부가적인 부분을 제거하고 최소화하는, 즉 진화적인 형태의'미니멀리즘(minimalism)'을 뜻합니다. 또한 이러한 '미니멀리즘(minimalism)'은 제품의 미적 형상에 치우치지 않고, 기능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제품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합니다. 제품 디자인은 밀리터리의 견고함과 아웃도어의 실용적인 부분을 베이스로 하여 기교나 각색을 최소화시킨 미니멀리즘(minimalism) 미학을 통해 제품의 본질로 다가가는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한편 내부 구조 디자인에 있어서는 현대 생활에 필요한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분할함으로써 실용성(utility), 안정성(stability), 내구성(durability)를 강조하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빠르게 바뀌는 '생명이 짧은 디자인'이 아닌 '느리게 진화하는 디자인'을 통해서 블랭코브(BLANKOF)만의 디자인 지향점을 향하여 천천히 다가갈 것입니다. 단순히 최고 품질의 자재와 부속품을 사용함으로써 좋은 품질(High-Quality)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사용해야 할 맥락과 배경, 그리고 자체로서 아이덴티티가 있는 자재와 부속품만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감정적 미감을 고양시키고, 실제 사용을 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제품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정말 좋은 품질(High-Quality)’의 제품을 만듭니다. 또한, 디자이너가 생산된 모든 제품들을 직접 검수하여 통과 된 제품에 각각의 6자리 시그니쳐 넘버를 부여합니다.

    BROWNYARD '이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담아내다‘
    Brownyard는 2017 s/s를 기점으로 시작되었으며 vintage sportswear를 기반으로 outdoor, military 요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일상 속에서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daily wear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소비가 아닌 몇 년이 지나도 옷장에서 자주 꺼내어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위해 지속적으로 패턴연구를 하고 있으며 제품 고유의 기능성에 편의성을 더하고자 다양한 샘플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 좋은 재료와 정성을 쏟듯 질 좋은 소재와 꼼꼼한 바느질, 깔끔한 마감처리를 기본으로 삼아 웰메이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bukht은 중동에서 '좋은 낙타' 를 의미합니다.중동에서는 사람들이 낙타를 매우 소중히 생각합니다.우리는 bukht 브랜드 이름의 기원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만남을 통해 일반적인 브랜드 영역을 넘어서 당사의 경험과 고품질 시설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를 창출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CONICHIWA bonjour(곤니치와봉쥬르)는 작은(small) 브랜드를 표방하며,정해진 컨샙 또는 item의 경계 없이,Japanese culture에 기반을 두어 디자인을 전개하고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은 보다 편리한 의복 또는 제품 들을 제안합니다.

    남녀 두 사람의 니트 디자이너가 직접 기계 뜨개질로 짠 소재를 가지고 정성스럽게 옷을 만듭니다.심플하고 질리지 않는 crepuscule는 순수하고 부드럽고 어딘가 느긋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다양한 스타일의 옷들과 조화를 이룰 뿐만아니라, 세세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해 기분좋은 실루엣을 소화합니다.

    프랑스 워크웨어의 시초라 할 수 있는 DANTON은 1931년 가브리엘 조지 단톤이 "MANUFACTURE TEXTILE DU CENTRE" 이라는 공장을 설립하면서 만든 워크웨어 브랜드입니다. 작업복이나 블루종, 워크팬츠 등의 요리사와 레스토랑 직원 전용 유니폼 등을 생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60년대에는 파리와 노르망디를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하여 본격적인 워크웨어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유럽, 일본, 미국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이상과 현실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느끼고 수용하여 시대를 관통한 '가치'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변하지 않는 가치" 트레디셔널 스포츠 웨어를 기반으로 이스트 로그의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한 브랜드입니다. HUNTING, FISHING, CLIMBING, EXPLORING, CAMPING 등 트레디셔널 스포츠웨어에서 보여지는 견고한 테일러링과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되, 밀리터리와 워크웨어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Timeless'한 컬렉션을 제안합니다.

    '차례나 상황을 반대로' 라는 의미의 GAKURO(가꾸로)는, 과거에 근거한 틀과의 조화를 통한 자유로움이라는 컨셉아래 전개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형식에 국한되지 않는 역발상으로 현재와 과거, 동양과 서양의 복식을 구분하는 경계의 무의미함과 동시에 하나로 어우러짐을 이야기합니다. 2016년을 시작으로 GAKURO(가꾸로)는 의복이 전해왔던 아름다움을 디자이너가 보는 시각과 감정으로 새롭게 표현합니다.

    Gramicci 는 1970 년대 미국에서 ‘스톤마스터’ 라고 불리며, 요세미티 암벽등반을 리드해 온 암벽등반가 ‘마이크 그레엄’ 이 당시의 클라이밍 웨어에 만족하지 않고, 1982년 캘리포니아의 작은 창고에서 독자적인 방법으로 가능성이 풍부한 팬츠를 만들기 시작하며 탄생된 브랜드입니다. Gramicci 팬츠만의 독특한 기능성인 ‘가젯 크로치 (Gusset Crotch)’ 는 180°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여 클라이밍 중 다리의 움직임을 보다 편리하도록 고안 되었습니다. 한 손으로 간단히 조절 할 수 있는 웨빙 벨트와 클라이밍 시 뒷 주머니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벨크로 처리가된 백 포켓, 초크백을 매달 수 있는 후면 루프 또한 그라미치 팬츠가 가지고 있는 특징입니다. 이러한 그라미치의 팬츠는 아웃도어 바지의 대명사로 각인되었습니다. 아웃도어 웨어에만 국한 되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들로 미국, 일본 등지의 젊은층의 패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013 년에 여러 분야의 창조적 인 조직으로 설립 된 게릴라 그룹은 브랜드로서 존재하지 않는 트렌드 적합성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추구합니다. 연구와 디자인을위한 틀로서 공상 과학과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Guerrilla group은 군복을 실용 주의적 일상 생활로 전복 시키려고 시도합니다.

    하츠키(HATSKI)는 2016년에 런칭한 데님전문 브랜드입니다. '8월'이라는 주제 아래, 유니크한 인디고 블루, 그리고 바다와 하늘과 같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자연의 색감을 장인의 작업으로 표현합니다.

    2009년 장 루크 디아르와 니콜라스 머몬드에 의해서 설립되어 맥시멈리스티의 대명사가 된 호카오네오네. 호카의 목표는 달리기를 누구나 쉽게 하는 것입니다. 러너가 다운힐을 더 빨리 내려갈 수 있도록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신발을 디자인함으로써 지구력을 높였으며, 현재 수많은 러너들이 도전적인 조건에서 장거리 러닝에 적합하도록 디자인 된 신발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Waste Twive' 웨이스트 트와이스의 디자이너 중 한명인 'Shinsuke Kojima (슨스케 코지마)씨가 전개하는 'Kaptain Sunshine' (캡틴 션샤인)은 고급 원료에서 만드는 풍부하고 훌륭한 재료와 일본의 공장에서 높은 퀄리티의 봉제로 완성됩니다. Kaptain Sunshine의 브랜드 네임대로 바다 위의 거칠고 터프한 Sea man의 Kaptain을 모티브로 하여 밀리터리와 워크웨어, 마린룩과 캐주얼느낌의 빈티지 아카이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조화롭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하우스 브랜드로써 특유의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 디테일을 앞세워 획일화되고 복잡한 기성 의류들과는 다른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당시의 유행만 따르는 것보다는 언제든 다시 꺼내 입을수 있는 옷을 목표로 디자인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하는 옷을 만듭니다. 다양한 사이즈 전개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또한 착용 가능한 토탈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MIYAGIHIDETAKA가 시즌 테마를 정하지 않고 자신이 입고 싶은 옷, 만들고 싶은 옷을 비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Nepenthes의 설립자 인 Keizo Shimizu는 "니들스"의 디자이너로서 일본에서 1988 년 Men 's Fashion Distributor로 Nepenthes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1989 년 도쿄의 아오야마 (Aoyama)의 개척자가 아닌 이웃 인 전설적인 소매점 "Nepenthes"를 개장했습니다. 그 이후 Nepenthes는 20 년 이상 전 세계에서 일본 패션 시장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개발했습니다. 1989 년 보스톤에 Nepenthes USA 사무소를 개설하고 1996 년 뉴욕에 Nepenthes America Inc.를 설립했습니다. Nepenthes가 유통 업체로 찾는 제품을 찾을 수 없다는 공통의 좌절감을 통해 Nepenthes는 "Engineered Garments"및 "South2 West 8"과 같은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창안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전 세계에 배포됩니다. "Needles" 컬렉션은 Nepenthes의 핵심 인 Keizo Shimizu의 매우 개인적인 관점에서 만들어졌습니다. Needles는 빈티지 아메리칸, 군사 및 스포츠웨어 요소를이 역동적이고 흥미 진진한 브랜드로 필터링하여 그 자체로도 뛰어납니다. 세계 최고의 제조업체를 통해 사용 가능한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그는 20 년 동안 연구했으며 타협없이 자유롭게 컬렉션을 제작합니다. 각 제품은 그의 미학을 확장 한 것입니다. Keizo는 Needles와 Nepenthes의 모든 창의력의 주요 원천입니다.

    Needles의 리빌드 라인입니다. 빈티지 패브릭을 이용한 니들스만의 제품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형식에 구애받지않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독특한 니들스만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을 거점으로 2013년 가을, 겨울에 시작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로써 좋은 소재와 봉제를 중심으로 하여 특정 장르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복장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시작하였습니다. 의류를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좀 더 본질적인 소재들을 직접 개발하여 컬렉션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소재들로 하여 담백하고 세련된 캐주얼 의류를 제안합니다. 트레이드마크로 사용되는 범고래는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곧 하나이다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라는 화엄경의 정신에 가장 적합한 상징물로 범고래는 바다 전체를, 바다는 범고래를 빗대어 말하고자 하며 어떠한 것을 구분하는 벽을 쌓기보단 오히려 그 벽을 허물어 전체를 나타낼 수 있는 패션을 다루고자 합니다.

    North Works는 소재의 아름다움, 기본적인 디자인을 기본으로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가진 물건을 제작합니다. 한점씩 장인의 숙련 된 기술을 바탕으로 수작업생산을 하며, 수백가지의 공정을 거쳐 동전을 악세사리로 변화시켜가는 NORTH WORKS는 장인의 경지를 넘어 예술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브랜드입니다. 실제 제품들에 사용되는 동전들은 1800년대 중반부터 1964년까지의 미국 빈티지 동전들로서 더 이상 유통되지 않는 희소성을 갖고 있습니다. North Works는 North Cafe&Craft의 창업자인 하시모토의 기술과 의지를 계승한 4명의 장인이 새로 시작한 악세사리 브랜드입니다. North Works는 소재의 아름다움과 기본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만들고 유지합니다. 1점씩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소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North Works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전이라고 말하는 미국의 구 1달러 동전[모건달러] (1878~1904년. 1921년에 미국에서 발행된 대형 은화)을 소재로 사용하여 제작됩니다. 미국의 빈티지 동전을 사용하여 소재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고 옛날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제작하고 히피들이 동전을 예술로 가공한 보석을 기초로 변하지 않는 값진 수제 아이템으로 세계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0년이 지난 후에도 입고 싶은 옷' 이라는 콘셉트로 2008년 론칭한 '오디너리 핏츠'는 브랜드 네임대로 심플함을 베이스로 한 실루엣, 봉제, 원단의 질감 등 수준 높은 조건을 갖춘 브랜드입니다. 뛰어난 그들의 기술은 데님의 산지 오카야마 현 코지마의 자사 공장에서 오랜 세월을 통한 경험에 의한 것으로 빠른 유행에 따라 쓰고 버려지는 옷이 아니라 입는 사람의 일상의 일부가 될 의류를 만들어내고 있어서 여러 국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970~80년대에 러닝화 및 운동화가 성행하던 시절부터 30년 이상 신발을 연구한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브랜드입니다.충격 흡수가 뛰어나 몸에 무리가 덜하며 특히 아웃솔은 2년반 동안 연구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2018년 AW를 첫 시즌으로 시작된 PAF, 해체주의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첫 시즌 발매와 함께 많은 셀럽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1919년 프랑스 북부 산악 지방에서 탄생된 Paraboot (파라부트)는 브라질의 'Para' 라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천연 고무 원료를 수입하여 자사의 모든 밑창을 생산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으며 브랜드의 네임도 이를 따라 Paraboot (파라부트)가 되었습니다. 커터, 재봉사 및 공예가의 노하우와 집중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 몰두하여 생산되며 빠르고 정확하며 자신감 있는 움직임으로 가죽의 가장 좋은 부분을 선택하고 잘라내어 제작합니다. 생산에 필요한 수작업은 150가지가 넘으며 오랜시간 이 전통을 유지하여 높은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사의 공장에서 신발 밑창을 생산하며 옛부터 등산화를 만들때 착용하던 'Nor-wegien' 제법으로 신발을 생산하는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오랜기간 신어도 견고함을 자랑하며 천연 고무창의 편안함을 자랑합니다.

    Quality와 Clad의 합성어로 탄생한 Qlad Museum (클래드 뮤지엄)은 "Your own museum with quality clad" (훌륭한 의복과 함께하는 당신만의 박물관)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Rough, Formal and Wit' 세가지가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컨셉의 유연한 공존, 그리고 그 정 가운데 정의되지 않은 새로운 영역을 지향합니다.

    하츠키(HATSKI)는 2016년에 런칭한 데님전문 브랜드입니다. '8월'이라는 주제 아래, 유니크한 인디고 블루, 그리고 바다와 하늘과 같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자연의 색감을 장인의 작업으로 표현합니다.

    고전적인 셔츠를 재해석 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아이디어로 2000년부터 Nepenthes Newyork 에서부터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 DAIKI SUZUKI는 Engineered garments 의 디자인또한 맡고있습니다. 기본적인 아이템에 왜곡을 더하는 등 과정을 디자이너 자신이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고 그것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들은 각기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어떤 나라의 모든 도시도 그 성격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SOE 의 컬렉션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TOKYO의 학문적이고 전통적인 개념을 표현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Needles와 Engineered Garments의 "NEPENTHES"가 전하는 "Heavy-Duty Ivy"컨셉을 바탕으로 설립된 "South2 West8". 1970년대 이전의 아웃도어를 연상시키는 고전적인 소재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옷에서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South2 West8 입니다. 브랜드의 이름은 플래그쉽 스토어인 NEPENTHES Sapporo스토어의 주소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독특하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outh2 West8 입니다.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하이브리드 신발을 제안하는 일본 브랜드 Tomo & Co. (토모앤코) 자신의 감각으로 구축된 다른 소재의 조합은 물론, 실제 신었을 때의 감촉이 특별함을 전해줍니다. Air Sole (에어솔) 특유의 쿠션과 반발력이 편안하고 쾌적한 보행을 지원해주며 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발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어, 장시간 걸어도 피곤함을 덜어줍니다. 유일한 디자인, 편안한 느낌. 그 느낌은 옷과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겪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UNAFFECTED는 브랜드명처럼 특정한 것의 영향을 받지않고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옷을 추구합니다. 'Greater Simplicity. But With Some Fun.' 자연스럽고 편안한 실루엣과 단순하지만 균형 잡힌 디자인 속에 약간의 재미있는 요소를 첨가하여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옷은 도구라는 시점에서 출발하여 ACTIVITY , EASE 활동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전개하는 DOWNTOWN OUTDOOR 브랜드입니다. 편하고 가벼움 속의 디테일과 페브릭의 다양함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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